etc2008.10.29 15:27
11박 12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갔다왔다.
2년만에 사람들도 만나고 맛난것도 먹고 일처리도 하고 짧고도 긴 일정이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힘을어 보인다. 그냥 한국에 들어와 살아라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술도 안마시니 영 예전처럼 술자리가 즐겁지만도 않다.
종로나 건대입구에 가니 작금의 경제상황은 마치 다른나라 이야기와 같이- 금요일 저녁이기도 했지만 - 사람들로 북적대고 심지어 가게 밖에서 줄을 서있는 곳도 있었다. 한국에서 이런 풍경 보기 쉽지 않은데...
3년만에 운전대를 잡고 5시간동안 운전을 하니 너무 긴장을 한 탓에 다음날까지 어깨가 아팠다.

48만엔을 환전하니 600만원이 되었다. 그래서 아이팟 터치를 한국에서 샀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CoCoa개발에 발을 디밀어봐야 겠다.

거의 2주만에 출근하니 메일이 천통정도 쌓여 있었다. 메일체크에만 반나절을 허비하고 남아있는 문제들을 처리하려고 하니 머리가 안 돌아간다.
 
골치아픈 일들이 쌓여있고 집안이 한국보다 추워도 집에 오니까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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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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