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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9 無縁社会
  2. 2010.04.04 신라의 미투데이 - 2010년 4월 4일
  3. 2010.02.14 Illustrator 연습
  4. 2010.01.18 食育 (2)
  5. 2009.10.26 代表取締役会長
  6. 2009.09.30 전직 (4)
  7. 2009.09.03 Dual Display (2)
  8. 2009.08.08 SoundDock® Series II digital music system
  9. 2009.07.16 연구개발센터
  10. 2009.07.14 근황
etc2010.04.19 12:19

일본에 와있는 한국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것중에 하나가 외롭다는 것이다.

말도 잘 안 통하고 한국사람들처럼 마음을 터놓고 지내기도 어려워, 일본에 와서도 한국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나 또한 언어 문제의 불편함이 없었어도 한국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

한국에는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인만의 끈끈한 정이 어떨때는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마음속 한구석에 혼자가 아니라는 연결되어있다는 유대감을 가질수 있기에 일본보다는 외롭다는것을 덜 느낄수 있다.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하고 피해받기 싫어하는 일본인의 특성상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모든걸 드러내어 교류하는게 쉽지가 않다. 이런 일본인들의 개인주의는 우리나라의 도에 넘치는 유대관계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참 편한 사회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나도 자주 편하다고 느끼는 편이다. 


그런 일본의 유대관계가 서서히 한계점을 드러내며 사회문제화되고 있는게 無縁社会라는 말이다.

無縁社会란 말 그대로 인연이 없는 사회. 사회구성원들과 단절되어 홀로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쓸슬히 죽음을 맞이하고 며칠이 지나서야 발견되거나(孤独死), 넷상에서의 유대관계마저 붕괴돼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다던가 하는 현상이다.

이런게 일본에만 있는 문제도 아니고 최근에 발생한 문제도 아니지만, NHK의 특집방송이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인간은 하나의 개체로서 홀로 태어나 죽을때도 혼자죽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자연현상이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결코 홀로 살아갈수도 없는 존재이다. 그런의미에서 지금의 無縁社会현상은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회사에 온 몸 바쳐 일하다가 실직하거나 은퇴했을 경우에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당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 세상과의 유일한 연결이 넷상 뿐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일본의 워킹푸어등이 현재 그런 상황이라고 한다)


요즘은 트위터나 미투등으로 넷상에서 옛날보다 훨씬 쉽게 폭넓은 인맥을 만들수도 있지만, 쉽게 미친(미투데이 친구)이 될수 있듯이 그 관계 또한 쉽게 단절될수도 있다.

세상 밖으로 안나가고 넷상에서만 인맥을 만들었을때 과연 그 인연은 진짜라고 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다.

결국 중요한것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진짜 인연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일게다.(나 자신에게 반성을 담아)


일본만큼은 아니라고 하지만, 한국도 이런 현상이 증가하고 있지 않을까?




無縁社会の衝撃 - NHK스페셜

【レビュー】週刊 ダイヤモンド2010年4月3号「無縁社会」

Posted by 신라
etc2010.04.04 22:37

이 글은 신라님의 2010년 4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신라
etc2010.02.14 21:01
일러스트레이터 연습으로 만든 2번째 작품.
책에 있는 샘플을 그대로 따라해서 만들었다.

Posted by 신라
etc2010.01.18 23:23

작년에 참가했던 지금 살고 있는 구의 보육문제에 관한 회의에서 보육원 급식의 민간위탁에 반대하는 영양사의 말을 메모해두었던것.

그 분은 보육원이 처음 생겼을때부터 영양사로 일했던 분으로 이쪽에서는 베테랑에 대선배에 속한다고 한다. 구에서도 함부로 말 못하는 인물인데 그분이 보육원 급식의 민간위탁에 반대하는 아래 이유를 보면 정말로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특히나 어렸을때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保育園給食の業務委託

 栄養士の立場で反対する理由

  現在加工品を使っていない。調味料も厳選している(ケチャップ、ソースなども使わない)

   →狂牛病などの騒ぎがあったときも保育園は何の問題もなかった

  今の給食の善し悪しは見た目では分からない

   →業務委託はカット野菜、冷凍など使っている

    小さな業者のパンを入れる(ちょっと高い)

    毎日チェックや安全に気をつけている

    栄養士は貧しい国では役に立たない→選べる国で役に立つ

    子供が好きなものだけ食べさせると確実に成人病になる

  民間では賃金が低い。中間詐取がある

  アメリカでの実験→保育士の賃金を上げたところが一番良かった

  外人は脂肪を消化できるように出来ている。長い歴史の中でそうでない人は淘汰してきた。

  日本人はそうはできていない。

  誕生日をマックでやるような子は生活習慣病になる。

  

  脳はブドウ糖しか受け付けないため糖は好きなようになっている

  次に好きなのが塩分。人間は海から出てきているから。

  それ以外は全部習慣で決まる

  今のままでは日本人は短命になるため老人対策はいらないとも言われている

  アメリカで太っている人は貧しい人。ジャンクフードしか食べていないから

  英国シャッチャーの時、給食がひどくなった

  民間になったら今の給食の良さがなくなる

  日本、イタリア、ドイツが一番少子化の国だった

  ドイツは移民を受け入れた

  目黒区が一番少子化の可能性がある

  子供にお金かけて良いじゃないか

  自由と責任は裏腹

  子供に良すぎる環境はないと思う。→金の話だけではない

  日本の財産は人材しかないー>それに金を掛けていない

  習慣は第2の天性

  人間の体は食べ物と空気と水で出来ている(中国のことわざ)

  保育園に良いものを食べさせて欲しいと要求して良い

  

  子育ては手は抜いても心は抜いてはいけない

  


Posted by 신라
TAG 육아
etc2009.10.26 23:16
전 회사의 회장님이 지난 23일 금요일에 50세라는 아직 젊은 나이에 췌장암으로 서거하셨다.
대학때부터 만든 ACCESS라는 회사를 이제까지 이렇게 큰 회사로 만들고 제2의 스테이지에 들어서야 할 찰나에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셨을 그분의 억울함을 헤아릴 길이 없다.
비록 나는 딱 2번 말을 주고받은 정도지만 전 회사에 애착이 많이 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올해 들어 안보이시길래 회장이 되면 회사에도 안나오는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마와 싸우고 계셨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신라
TAG ACCESS
etc2009.09.30 21:37
일본 IT업계에서의 캐리어패스에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상위공정이라는 키워드로 생각하면 크게 프로젝트매니저와 컨설턴트라는 직책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왔다.
그중에서도 문제해결과 개발, 관리뿐이 아닌 조금더 비지니스적인 업무를 경험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나는 컨설턴트를 지향해왔다.(물론 컨설턴트라고 모두가 비지니스적인 업무를 할 수 있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전직활동을 시작하면서 작금의 불경기가 전직시장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고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적극적으로 전직활동을 한것은 아니고 좋은곳이 있으면 전직할 생각이었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소개해주는 회사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래도 운좋게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었고 컨설턴트는 아니지만 개발 뿐만 아닌 나름 비지니스적인 업무도 할 수 있는 회사와 인연이 닿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예전에 합격하고 입사를 거절 했던 곳이기도 하다. 역시 인연이라는것은 알 수가 없다.

회사규모는 ACCESS보다 작아지지만 ACCESS와 마찬가지로 상장회사이고 평균연봉도 더 높고 가지고 있는 기술도 매력적이다.
내일 부터 출근이다.

- 전직하면서 아쉬운거라면 지금 회사의 복지랄까... 스톡옵션이라던지 맛사지룸이라던지 곧 생길 사내식당이라던지...
- 이번에 전직할때는 외자계 전직 에이전트를 이용했는데 전직성공 축하한다고 비싼 코스요리도 사주더라... 일본회사에서는 겪어보지 못한 일.
- 전직에이전트에 따르면 요즘 연봉올리면서 전직하는 케이스는 아주 드물다고 한다.

Posted by 신라
etc2009.09.03 22:09
MacOS에는 Spaces기능이 있어 몇개의 데스크탑화면을 사용가능한데, 그래도 내 흰맥북에서 XCODE를 열어놓고 작업하면 작은 화면에 답답하기 그지없다.
집에 안쓰는 모니터가 하나있어 듀얼로 연결하여 사용하곤 했지만 해상도가 너무 떨어져서 답답하긴 마찬가지였다.
우연찮게 웹서핑하다보니까 요즘 모니터가겨이 많이 하락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보이는 LG꺼로 구매했다.
21.5인치에 FullHD해상도에 광택처리되어 있어 가격에 비해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물론 HDMI단자도 있어 PS3도 쉽게 연결가능하다.
자.. 이제 열심히 코딩 해보자!!! 라고 외치고 싶은데 이 모니터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유혹이...



Posted by 신라
etc2009.08.08 00:19
좋은 오디오 시스템은 없고 아이팟터치, 아이폰은 많이 사용하니 아이팟/폰 전용 스피커에 지름신이 강림했다.

저렴한 가격의 아이폰용 스피커도 많았는데 BOSE의 소리에 반해 큰맘먹고 질러버렸다.
퇴근후 집에오면 아이폰을 스피커앞 Dock에 꼽고 플레이~ 충전도 되면서 음악도 듣고 인터넷 라디오도 듣고... 대만족이다.

iPhone으로 촬영

http://www.bose.co.jp/jp_jp?url=/consumer_audio/multimedia_speakers/for_your_ipod/index.jsp
Posted by 신라
etc2009.07.16 23:34
우리회사에서 연구개발센터로 자사 빌딩을 샀다고 한다.
원래 BMW본사의 건물로 작금의 불경기에 의해 10억엔 정도 싸게 샀다고 한다.

연구개발센터가 있는 동네... 우리집에서... 대략 2시간 가까이 걸린다.. --;;;

주차도 70대정도 가능하고 사내 식당/카페테리아도 생기고 마사지실도 있고 스포츠센터와 법인계약도 맺고 이사하는 직원에게는 최대 110만엔까지 지원해준다고 한다.
이번기회에 집을 사는 사원에게는 제휴은행과 특별우대금리로 대출가능하게 하는것을 검토중이라 한다.
엔지니어들은 전부 연구개발센터로 가야한다고 한다...

음... 음... 음...

연구개발센터
Posted by 신라
TAG 회사
etc2009.07.14 22:35
한동안 블로그를 갱신 못해 근황을 남긴다.

청천벽력과 같았던 조카의 암은 종양제거수술후에 오히려 줄어드는 기적이 일어났다.
항암치료의 필요도 없어지고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아직 몸속에는 검사기계가 남아있고 계속적인 검사가 필요하지만 죽음의 문턱에 갔다 온 우리 조카는 다시 한번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그리고, 암이 전이 되어 힘들게만 보였던 처남도 항암치료가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고 우려했던것보다 훨씬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난...
이렇게 더운 날에 양복입고 이리저리 다니느라 더위 먹을 지경이다.
Posted by 신라
TAG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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