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SS'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0.26 代表取締役会長
  2. 2009.05.28 ACCESS기사 일람
  3. 2008.11.04 ACCESS Publishing
  4. 2008.01.18 적과의 동침
  5. 2008.01.18 No.3
  6. 2008.01.18 ACCESS (2)
etc2009.10.26 23:16
전 회사의 회장님이 지난 23일 금요일에 50세라는 아직 젊은 나이에 췌장암으로 서거하셨다.
대학때부터 만든 ACCESS라는 회사를 이제까지 이렇게 큰 회사로 만들고 제2의 스테이지에 들어서야 할 찰나에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셨을 그분의 억울함을 헤아릴 길이 없다.
비록 나는 딱 2번 말을 주고받은 정도지만 전 회사에 애착이 많이 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올해 들어 안보이시길래 회장이 되면 회사에도 안나오는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병마와 싸우고 계셨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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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라
TAG ACCESS
IT2009.05.28 23:45
etc2008.11.04 14:52
회사내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회사에서는 책도 출간/판매한다.
우리회사에서 출간하는 잡지중 그나마 가장 유명한게 아래링크의 "도쿄 캘린더"이다.

http://www.tokyo-calendar.tv/

미안하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외에 꽤 출간하는 책이 있는듯한데 어째 개발팀 사무실내에는 한권도 놓여있질 않다.
사원들보고 돈주고 사보라는듯한데... 쩝 나한테는 땡기는 책이 한권도 없네.

그런 우리회사에서 이번에는 휴대폰용 전자서적 판매 사이트를 오픈했다.

http://it.nikkei.co.jp/internet/news/index.aspx?n=NN002Y833%2030102008

책만드는 회사라면 책에 둘러쌓여 있을줄 알았는데... 책은 없더라도 사원에게는 할인 판매를 한다던지 그런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au전용사이트라 내가 위 사이트를 사용 할 일도 없을듯하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우리회사 브라우저의 위젯콘테스트를 한다.

http://plusd.itmedia.co.jp/mobile/articles/0810/31/news031.html

상금이 200만엔이라는데 iPhone개발보다 먼저 이걸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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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라
IT2008.01.18 14:36
우리회사 최대의 위협으로 다가 오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약간 지난 기사지만 그와 관련하여 사장님이 인터뷰한 기사다.

당연히 구글OS로인한 영향은 없다고 강조하는 내용이다. 뭐, 그거야 회사의 대표로서 당연한 반응이고 기사 마지막에 구글의 발표후에 주가가 급락하여 M&A를 걱정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 있다.
"매수 방위책은 올해 4월 주주총회시에 도입하였다. 이전에 마이크로 소프트로부터 매수를 타진 받은적도 있었는데, 독자성을 소중하게하고싶다는 생각으로 거절하였다. 단지 최고의 방위책은, 자사의 가치를 높이는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을 받아들였더라면 적과의 동침이 되는것이 었다.
만약 마이크로소프트와 M&A가 성공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영어 못하는 나는 잘리지 않았을까... ^^;;;;;

http://sankei.jp.msn.com/economy/it/071205/its0712051023002-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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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라
IT2008.01.18 13:05

東洋経済新報社발간 「IT・네트업계 지도 2006년판」이라는 책이 있는데 일본국내및 전세계의 IT관련 업계의 관계라던지 각종 회사정보가 나와있는 책이다.

그중에 일본국내 패키지소프트웨어회사의 시가총액랭킹이 나와 있는데


순위      회사명          시가총액(백만엔)

----------------------------------

 1       일본오라클        730,710

 2       트렌드마이크로  548,207

 3       ACCESS           339,182

이하 생략


으로 우리회사가 No.3가 되었다. 1위하고는 2배넘게 금액차이가 나는게 좀 흠이긴한데... ^^;

1위는 누구나 다아는 오라클이고 2위인 트렌드마이크로는 일본에서는 유명한 안티바이러스회사이다.

물론 이 순위는 패키지소프트웨어에서의 순위이고 SI, 전자, 통신등등 기타 업종을 합치면 우리회사는 일본IT기업 시가총액 랭킹50위에도 못들어간다... --;;; 그래도 No.3가 어디야~ㅋㅋ

이 책에는 전세계 IT기업의 시가 총액 랭킹도 있는데 전세계 모든 IT기업의 시가총액랭킹상위는 아래와 같다.


순위      회사명                   시가총액(억엔)

-------------------------------------------

 1       마이크로소프트            287,778

 2       IBM                            132,042

 3       인텔                           128,812

 4       시스코시스템즈            128,139

 5       삼성전자                     118,680

 6       구글                           105,238

이하생략


참고로 위의 일본국내 랭킹과는 시가총액 단위가 다르니 주의하시길...

전세계 IT기업의 상위는 죄다(9위까지 삼성빼고 전부 )미국 기업인데 그중하나가 우리나라의 삼성이라고하니 자랑스럽다~

LG도 상위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LG는 시가총액은 아니지만 휴대전화단말기 쉐어 세계4위이다.)

재미있는건 업종별 순위에서 "인터넷소프트웨어/서비스"분야에서 NHN이 8위에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반도체/반도체제조장치" 분야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가 10위였다.

더욱더 많은 한국기업들이 상위권에 들어설수 있도록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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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라
IT2008.01.18 12:59

최근 매상은 113억엔인데, MSCB(전환가격의 수정조항이 있는 전환사채)를 발행함으로서 그 5배에 달하는 돈(500억엔)을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회사가 있다.

주주들로부터는 발행이유를 설명하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주가는 자금조달 발표전의 가격에서 20%이상이나 하락하고 말았다.


거액의 자금조달을 감행한 ACCESS라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가?

그리고 자금조달의 목적은, 도대체, 무엇인가?


2005년11월 ACCESS의 핵심제품인 휴대폰용 브라우저"NetFront"를 탑재한 기기가 누적2억대를 돌파했다.

"1년에 6000만대 증가했다. 이대로라면 연간 1억대도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연간 1억대나 출하하는건 Windows정도일 것이다." 카마타 부사장겸 최고기술책임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ACCESS의 "지금"을 말한다.

NetFront는 휴대폰에서 인터넷을 볼때 쓰는 브라우저소프트웨어. 기본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러와 같지만, PC이외의 정보단말기, 휴대전화중심으로 전개하고있는점에 차이가 있다.

ACCESS는 79년, 당시 19세였던 동경전기대학교 학생인 아라카와씨(현 사장)가 마이컴의 프로그래밍사무실을 설립한것이 출발점이다. PC의 소프트웨어 개발등을 주업무로 기본소프트인 OS도 개발했다. 그러나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81년에 발매한 MS-DOS가 시장에 나와 일본벤처기업의 OS에는 아무도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기술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지지않았었다. 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항상 기술적으로 우수한것이 이기는것만은 아니다. 마케팅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거기서 아라카와사장이 착목한것은 일본의 높은 기술력이 집결되어있는 가전, Non-PC단말시장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95"가 발매된 95년, 가전용 인터넷브라우저나 메일소프트등 인터넷관련 소프트를 패키지한 NetFront가 탄생했다. 인터넷TV등 대기업의 제품에 속속 탑재되었지만 당시는 인터넷의 보급이 미미하던 시절이라 다시 불발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가전제품에 착목했던 것이 휴대폰으로 이어졌다.

PC는 소프트에 이끌려 하드웨어가 발달하는 "소프트웨어주도"의 세계이다. 역으로 정보가전은 하드웨어 그 자체의 엄격한 제약속에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만들어 넣는냐하는 세계. ACCESS가 "그런건 불가능"하다고 말해져왔던 휴대전화용 브라우저의 개발에 성공했던것도 임베디드기기의 한정된 메모리나 CPU환경에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 개발기술을 육성하여 축척해왔었기 때문이다.

세계 1위의 단말기 메이커인 노키아나 2위인 모토로라와도 계약개시, 삼성(3위)과 소니에릭슨(6위)과도 포괄계약을 체결했다. 이제부터는 세계가 주전장이다.


해외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실행한것이 거대한 자금조달이었던 것이다. 조달한 500억엔으로 미국의 PalmSource사를 M&A했다. PalmSource사는 PDA(휴대정보단말)의 공룡인 Palm사로부터 분리한 OS메이커이다. PalmSource의 장점은 3가지.

첫째는 PalmSource가 2005년에 매수한 챠이나모바일사이다. 챠이나모바일사는 리눅스베이스에서 휴대전화용OS를 개발하는 회사로, 실은 ACCESS자신도 매수대상으로 생각했던 회사이다.

두번째는 Palm사가 안고있는 42만명의 어플리케이션개발자 커뮤니티이다.

세번째는 미국본사와 중국개발센터의 약400명의 기술자를 확보한것이다.

즉, ACCESS는 전문분야인 브라우저에서부터 OS, 그리고 브라우저이외의 소프트웨어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ACCESS가 기본소프트웨어인 OS까지 포함한 토탈패키지를 제공하면 메이커는 개발비용을 삭감할수 있어 거래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강화전략은 멀리 앞을 내다보고 있는것이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의 휴대용OS=윈도우즈모바일은 세계의 68개사의 휴대캐리어가 채용하고 있는데, 연간탑재대수는 세계에서 연간 500만대정도. ACCESS의 10분의 1이하이다. PC의 OS에서 90%의 쉐어를 쥐고있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수준으로 만족할리가 없다.

게다가 PC의 연간 출하대수는 약1억대인것에 비하여 휴대단말은 7억대이상. 가까운 장래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미개척시장에 총력을 기울여 공격해 들어올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ACCESS로서는 창업당시의 벽이었던 라이벌이 다시 공격해 오는 것이다. 500억엔의 투자는 ACCESS에게 있어서 동원가능한 최대한의 방어임과 동시에 공격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영업이익은 145억달러, ACCESS의 영업이익은 40억엔 정도. 그러나 ACCESS의 주가는 반등하여 작년 5월의 바닥에서 약 60%나 상승했다. 시장은 도전자의 "패배"를 점치고 있지만은 않은가보다.


주간 동양경제(2006년 1월14일 판) 에서 번역,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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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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